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 발록 (문단 편집) == 상세 == >빅토리아 중앙던전 깊숙히 봉인된 어둠의 마왕이다. 수십년 전 만지와 영웅 트리스탄에 의해 봉인된 후,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 갔지만 점점 힘을 회복하면서 봉인을 깨고 부활하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 >---- >몬스터북 설정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지하 던전, 저주받은 신전의 주인. 까마득한 과거 막강한 힘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지배하던 어둠의 마왕이었으나, 커닝시티의 도적 수장 7대 다크로드와 트리스탄, 진의 활약으로 봉인되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듀얼블레이드/스토리 및 퀘스트|듀얼블레이드 스토리]]에 있다.] 이 과정에서 선대 다크로드가 발록에게 세뇌되어 죽고, 트리스탄이 자신을 희생하는 등 큰 희생을 감수해야 했지만 결론적으로 발록이 봉인되면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 사실 이 스토리는 중간에 갑자기 스우가 끼는 등 메이플스토리 내에서도 설정충돌이 굉장히 심해서 자세히는 알 수 없다. 원래는 이들 일행 중 만지도 함께 있었다. 만지 퀘스트는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존재했고 다크로드 스토리는 한참 뒤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만지 퀘스트의 설명을 보면 원정대가 아니라 그냥 '''강한 트리스탄이 만지를 구해주는 스토리'''이다. 뒤늦게 대량 추가된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 라인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선제작 후설정의 폐해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현재는 지하 신전의 깊숙한 곳에서 사슬에 치렁치렁 감겨진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마왕 발록의 보스전 또한 엄연히 약해진 봉인을 다시 강화시키는 과정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힘이 유실되고 팔다리가 다 묶인 와중에도 각종 마법 기술 사용해서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대단한 존재. 비록 보스전의 난이도는 눈물나올 수준이지만, 쓰러뜨려도 마지막까지 죽이진 못하고 그와중에 '''힘을 되찾아 다시 세상을 지배하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는 등 본래는 엄청나게 강한 존재인 듯하다. 봉인되었기 때문에 가진 힘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계속되는 봉인으로 개편이 없는 이상 밖으로 나오기엔 힘들어 보인다. 사실상 희망이 없긴 하지만, 만약에 개편된다면 꽤나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개편돼서 난이도가 폭등한 자쿰, 파풀라투스의 사례도 있다. 여담으로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보스 몬스터]] 중 하나였다. 초창기의 최종보스인 [[주니어 발록]]은 모든 뉴비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당시 보상으로 나오던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은[* 레벨 60~70대의 각종 무기들과 여러가지 주문서를 드롭했다.] 모든 뉴비들의 목표이기도 했는데, 정작 이런 강력한 존재가 아직 '주니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발록이란 이름으로 더 강력한 보스가 출시될 것이라 추측한 사람이 많았다. 이후 [[주니어 발록]]보다 레벨이 더 높고 강력한 [[크림슨 발록]]이 오르비스 행 배를 습격해 해적질하는 설정으로서 몬스터로 등장하고, 더 후에는 진짜로 마왕 발록이 등장했지만 너무 늦은 업데이트와 생각보다 보스 공략을 쉽게 만드는 각종 업데이트, 빅뱅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간 유저들의 스펙 덕택에 보스로서의 위엄이 떨어졌다. 심지어 등장한지 얼마 되지않아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의 중심은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 그 외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옮겨지면서 현재는 스토리 구간이나 파밍 구간에서 상당히 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다른 보스보다 완성도 또한 어정쩡하다. 단순한 패턴에, 브금도 매우 보기 드물게 재탕하고,[* [[혼테일]]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주니어 발록과 확연히 비교되는 볼품없는 디자인으로 인해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도 없다. 난이도도 왠지 이지 모드밖에 없고, 다른 난이도의 추가없이 계속 방치 중이다. 마왕 발록 자체가 버려진 컨텐츠인지라 차라리 이 보스를 리메이크해서 중상위 보스로 넣자는 의견도 있다. 초창기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중 가장 큰 임팩트를 주었던 발록이기에 그냥 버려두기엔 상당히 아까운 케이스. 보스가 너무 예전에 나온 구식이라 보스 리워드에도 포함되지 못해 격파 시 마일리지도 없으며, 결정 보상마저 없다. 이렇게 단점들만 골고루 모여있으니, 개편을 기대받고 있다. 1차 개편 이전에는 이지 발록 원정대(인원 제한 6명, 레벨 제한 50~70), 노멀 발록 원정대(인원 제한 20명, 레벨 제한 50~200)가 존재했으며, 원정 대장이 입장 신청 후 몇분 이내에 들어가야 했었다. 이후 계속 방치된 상태였는데,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최초 입장 후 발록의 신체 일부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때로는 팔이 이미 처치된걸로 판정되어 3분이 지났을때 피가 3분의 1 가량 남은 상태로 시작하기도 한다. 유저들의 스펙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최상위 보스들이 3~4분 단위로 잡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소한 3분이라도 버틸 수는 있는 마왕 발록이 사실 가장 강력한 보스라는 농담이 있었다. 그러나 윌이 이론상 7분안에 격파가 불가능하기에 이마저도 밀렸다. 여러모로 리메이크가 시급한 보스. 미래의 문이 황혼의 페리온까지 생기면서 막혀있는 슬리피우드가 생기면 이 보스가 강화되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혹은 이를 희망하는 이야기도 종종 언급되었다. 그러나 헤네시스+에레브 시점에서 이미 미래의 문이 꿈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페리온에서는 [[루시드(메이플스토리)|신 군단장]]의 등장과 연합 분란 조장으로 미래의 문 스토리가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후속 지역이 추가 될 여지가 없어졌고 결국 중심 스토리 컨텐츠는 아케인 리버로 옮겨가면서 미래의 문 지역에서 리메이크 될 기회조차 사라졌다. 그렇게 계속 유저들한테도 운영진한테도 관심을 못 받던 도중, 2021년 8월에 뜬금 없이 새로운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레이드 보스로 [[가디언 엔젤 슬라임]]이 추가되면서 슬라임만도 못한 녀석이라는 조롱까지 듣게 될 처지가 되었다. 억지로라도 희망을 갖자면 가디언 엔젤 슬라임의 출시 이유가 상위 보스간의 간격을 줄이기 위함이므로 추후 마왕 발록도 같은 이유로 중상위~상위급으로 리메이크 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